커넥터
Weekly Logistics Newsletter by Pantos
(8월 4주차)
|
|
|
더위에 태풍까지 더해진 한주입니다.
8월 4주 차의 주요 소식을 만나보세요.
※ 뉴스 제목을 클릭!! 하시면 관련 뉴스로 이동됩니다. |
|
|
[달걀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효과 6가지]
LX판토스 카페, 나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걀로
막바지 여름철 건강을 챙겨보세요.
- 면역 체계 강화 : 달걀 한 개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22%의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신체 면역력을 증강하고,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 콜레스테롤에는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는데요, 달걀을 섭취하면 HDL 수치를 높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와 모발 건강 : 달걀에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카락, 눈, 간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 뇌 보호 : 달걀에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습니다.
- 스트레스 감소 : 달걀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신경 기관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 뼈와 치아 건강 : 달걀은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가 포함된 몇 안 되는 천연식품 중 하나인데요,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어 중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출처: 인사이트) |
|
|
■ 기정사실된 9월 금리인하, 문제는 인하 폭
미국의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0.5%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FOMC 회의록에서 대부분의 연준 간부들이 9월 금리 인하의 적절함을 강조했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선물 시장도 이를 39%의 확률로 반영하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더욱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데이터 수정 보고에서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가 당초 예상보다 70%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고용 시장의 심각한 둔화는 연준이 금리를 크게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실제로 0.5% 포인트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 시에만 주로 사용되므로 현재 상황에서는 연준이 큰 폭의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연준의 다음 행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곧 있을 잭슨홀 연례 정책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줄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그가 섣부른 인하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8월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고용 보고서를 통해 더 명확한 경제 상황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출처: 뉴스1)
|
|
|
■ 올해 성장률, 2.4%로 0.1%p↓, 물가상승률 올해 2.5%로 하향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5%에서 2.4%로, 물가상승률을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전기 대비 국내총생산(GDP)이 0.2% 역성장한 2분기 성적을 반영한 결과로,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이를 기저효과의 일환으로 평가하며 예상 범위 내의 소폭 뒷걸음질로 해석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하향 조정은 반도체 주도의 수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는 내수 때문으로 보입니다.
내수 부진은 민간 소비가 0.2% 감소하고, 특히 재화 소비의 부진이 두드러진 반면 정부 소비는 0.7%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역시 감소하며 경제성장률 하향의 한 원인이 됐습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한국은행은 올해 및 내년의 물가상승률 전망을 조정하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1%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함에 따라 수요 측면의 물가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며, 특히 근원물가가 기조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점을 강조합니다.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물가상승률이 근원물가 하향 안정과 함께 유가 및 농산물 가격 상승의 기저효과로 인해 다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러한 물가 동향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향후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
|
|
■ KMI, 제2호 해운·항만·국제물류 리포트 발간
최근 세계 해운 시장에서 중국발 조기 선적 화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시장 내 컨테이너선 및 관련 서비스의 공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한 ‘제2호 글로벌 해운·항만·국제물류 주간 리포트’에서 분석된 내용으로, 특히 홍해 분쟁 등 국제적 이슈로 인한 수에즈 운하의 통행량 증가가 눈에 띕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해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하며, 통항량 증가는 유조선을 제외한 컨테이너선 및 건화물선에서 주로 관찰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으로 인해 비료 터미널 운영 중단과 아르헨티나의 화물 노조 파업으로 인한 곡물 선적 작업 중단 등이 건화물선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건화물선 운임지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특정 선박 유형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글로벌 해운 시장의 변동성을 잘 보여주며, 특히 대형 벌크선 운임지수는 상승세를,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 운임지수는 감소세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주요 운하의 통행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특히 수에즈 운하에서는 컨테이너선 및 건화물선의 통행량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파나마 운하에서는 건화물선 통행량이 감소했으나, 나머지 선박 유형에서는 통행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해운 시장에서의 전략적 루트 선택과 국제 정세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글로벌 해운 시장의 복잡성과 동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 아래의 링크를 통해 관련 자료의 원본을 편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
|
■ 빌 게이츠,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스타트업 "폼 에너지"에 투자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스타트업 폼 에너지(Form Energy)가 빌 게이츠의 투자를 받은 이후 미 메인주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배터리 저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85MW의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하며 최대 100시간 동안의 방전을 유지할 수 있는 8,500MWh의 용량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3억 8,900만 달러의 미 에너지부 보조금을 통해 자금이 지원되며, 메인주의 해상풍력으로부터 전력을 송배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폼 에너지는 2017년에 창업하여 아르셀로미탈과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훨씬 저렴한 산화철을 활용한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배터리는 최대 100시간 동안 방전이 가능하고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해당 기술은 철의 부식 과정을 역이용하여 산화철 상태에서 철이 녹슬기 전 상태로 돌아가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폼 에너지는 미국 남부의 조지아파워와 미네소타의 그레이트 리버 에너지와 같은 주요 유틸리티 회사들과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회사가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이는 폼 에너지의 기술이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임팩트온) |
|
|
■ LG엔솔,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0년 이상의 BMS 설계 경험과 실증 데이터를 활용한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배터리 결함을 진단할 수 있으며, 이미 10만 대가 넘는 전기차에 적용되어 90% 이상의 높은 안전진단 검출률을 달성했습니다.
이 안전진단 소프트웨어는 차량의 BMS에 적용되어 배터리의 비정상적인 퇴화, 내부 단락 등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으며,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 9곳의 차량에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에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다른 회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어 범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에도 BMS 솔루션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데이터 분석, SDV 플랫폼 최적화 BM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배터리 상태 진단이 가능하게 되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배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출처: 파이낸셜포스트) |
|
|
■ 현대글로비스, 중국 배터리 재활용 기업 화유코발트와 맞손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수요 증가와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따른 폐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을 예상하며 폐배터리 밸류체인을 구축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화유코발트의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약은 전력저장장치(ESS) 사업 협력, 글로벌 EV,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순환 체계 구축, 배터리 제조 원부자재 및 재활용 자원의 공급망 관리와 물류 운영 최적화를 포함합니다.
더불어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이알'과 협력하여 사용 후 배터리의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고, 자동차 운반선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이 전처리 과정은 사용 후 배터리에 남은 전력을 방전시키고, 해체 후 불순물을 제거하며, 양극재 분리물인 블랙파우더까지 제작하는 복잡한 과정을 포함합니다.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사용 및 재활용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며, 2025년까지 3조 원, 2050년에는 600조 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에서 추출된 소재를 다시 새 배터리 제조에 투입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광산에서 새로 채취하는 자원을 절약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출처: 핀포인트뉴스) |
|
|
판토스의 뉴스레터가 흥미로우셨나요?
흥미로우셨다면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서비스를 널리 알려주세요! 😍
|
|
|
커넥터는 LX판토스 전략기획담당 신성장기획팀에서
주간 단위로 편집 발행하는
주요 산업 동향 뉴스레터입니다.
건의사항, 피드백, 제보 등 여러분들의 의견은
아래 이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LX Pantos Co.,Ltd
Newgrowth_Letter@lxpantos.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