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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Logistics Newsletter by Pantos
(1월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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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gistics 관련,
주요 소식들을 모아 '위클리 뉴스픽' 으로 정리해 드리는
커넥터 입니다
지난 주에 안내드린 대로
매주 금요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구독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뉴스제목을 클릭!! 하시면 관련뉴스로 이동되는 점 참조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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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금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이전 2.9%에서 다소 상향된 3.1%로 전망하였습니다. 상향 조정된 원인은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경제 안정화 및 최근 중국의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 효과를 반영하였습니다. 주요 국가별로는 금년 및 내년에 미국(1.5%→2.1%, 1.8%→1.7%), 중국(4.2%→4.6% 4.1%→4.1%), 일본(1.0%→0.9%, 0.6%→0.8%)이 상향 또는 하향 조정이 되었고, 유로존은 (1.2%→0.9%, 1.8%→1.7%)은 모두 하향 조정 되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세는 다소 지연이 될 전망이며 경제의 주요 하방 요인(Risk)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다고 지적했는데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 대란과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의 파산 우려가 대표적입니다. 지정학적 위기와 공급망 교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인플레이션 지속이 긴축적인 통화 여건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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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집결해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는「신뢰 재건(Rebuilding Trust)」이라는 주제로 각국 정상·민간 인사를 포함해 약 3,0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WEF에서는 글로벌 위험을 경제･환경･사회･기술･지정학 5개 부분에 대하여 1년 , 단기(~2 )년, 장기(~ 년10 ) 위험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는데요. 링크 참조 하셔서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에서 정리한 주요 내용과 시사점 등 한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진 출처: KIST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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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니켈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니켈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현재 니켈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수준이며 이는 2021년 이후 최저 가격으로 하락 추세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본격적인 공급망 통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업계들의 불확실성 고조, 가격경쟁심화 등 글로벌 니켈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사인 중국 BYD는 니켈이 필요 없는 중저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쓰고 테슬라 역시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을 내놓으면서 니켈 수요가 그만큼 줄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S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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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Gainesville)에 대규모 냉장(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완공하였습니다. 게인스빌 냉장센터는 27만㎡(약 8만1700평)으로,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38개에 달하는 규모이며 신규 물류센터는 접근성과 교통망이 좋아 물류의 요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현지 식품 시장 수요에 맞춰 최적의 물류 운영 모델을 개발해 매출을 늘린다는 목표와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57개 물류센터와 연계,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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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그룹의 항공·해상화물 전문업체인 DHL글로벌포워딩(DGF)는 단자스 AEI 에미리트의 전체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DGF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 알 막툼 국제공항 등 두바이와 북부 에미리트 주요 거점에 위치한 20개 이상의 최첨단 단자스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단자스 AEI 에미리트의 모든 시설은 DHL 로고와 명칭 변경은 물론 1,100여 명의 물류 전문가와 20개 이상의 지점을 확보해 물류 운영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포워딩 업체들의 인수 합병을 통한 외형 확장이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D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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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거점을 42곳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진은 지난 2022년 12개국·12개 법인·28개 거점에서 2023년 18개국·14개 법인·34개 거점으로 해외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가며 사업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올해는 태국과 방글라데시, 모로코, 헝가리를 추가해 22개국에 17개 법인, 42개 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간의 물류망 구축을 통해 시장 개척 및 국가간 물류망을 활용한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해외 거점을 적극적으로 육성/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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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물류회사인 UPS는 실적악화로 인한 1만2000명의 감원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인력 감축은 UPS 116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인데요. UPS의 전 세계 직원은 49만5000명으로, 이 중 관리직은 8만5000명인데 이번 인력감축은 관리직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UPS는 이번 인력 구조조정으로 10억 달러(약 1조3344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절감한 비용으로 AI 개발, 사용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U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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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DT)으로의 전환 흐름에 발맞춰 관련 시장과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포워딩은 포워딩 분야에 IT기술을 활용, 화물 인수부터 인도까지 전 과정을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국제 물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포워딩도 급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서는 전 세계 포워딩 시장규모는 2023년, 3343억4400만유로에서 연평균 1.6% 성장, 2027년에는 3772억3700만유로(약 547조원)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 중 디지털 포워딩이 매년 평균 23.92%의 초고속 성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요 스타트업 업체로는 미국의 플렉스포트(Flexport), 유럽의 포르토(Forto), 중남미의 나우포츠(Nowports) 등이 디지털 포워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는 셀러노트, 트레드링스, 밸류링크유 등의 업체들이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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